한풍제약 영업부, 베트남 다낭에서 첫 해외 워크숍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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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풍제약(대표 조인식, 조형권)은 전체 영업부를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5일간 베트남 다낭에서 해외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제약 환경 속에서 조직 및 경쟁력 강화와 소통과 협업을 주제로 진행했다. 또 2023년 상반기 매출 목표를 점검하고 전년동기 대비 성장을 격려하고 2023년 목표 달성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조인식 대표는 “직원들의 행복 없이는 회사의 성장도 없기 때문에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그동안의 노고와 앞으로의 성장을 함께 만들자는 취지로 이번 해외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한풍제약은 한방 건강보험 단미혼합제,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한방 원료의약품, CMO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한풍경옥고, 굿모닝에스과립, 치지래과립, 한풍공진단 등 일반의약품 110여개 제품을 생산해 약국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까지 300억원을 투자해 일반의약품 CMO 전용 신공장을 완공, 종합비타민 및 경옥고 등 위수탁 10여 종의 제품을 생산 중이다.
회사는 한방 제제 전문기업 최초로 전문의약품 생산·판매 영역에 도전장을 내밀어 영업에 들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약업신문,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